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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 모노레일 이용객 10만명 돌파

지난해 10월 9일 개통 이후 126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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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2.12 14:42
  • 기자명 By. 이의형 기자
▲ 예산군은 체험형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예당호 모노레일 이용객 수가 지난해 10월 9일 개통 이후 126일만인 11일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예산군의 대표적 체험형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예당호 모노레일 이용객 수가 지난해 10월 9일 개통 이후 126일만인 11일 10만명을 돌파했다.

12일 예산군에 따르면 예당호 모노레일은 지역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모노레일은 예당호 출렁다리와 예당호 음악분수, 국민여가캠핑장, 예당호 조각공원 등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으로 설치됐다.

특히 걷기가 불편한 어르신과 유아 동반 단체와 가족 여행객들이 쉽고 편하게 예당호 수변경관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군은 예당호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높이 70m의 전망대를 비롯해 체류형 농촌체험활동과 예당호를 통한 치유와 휴식을 위한 휴양문화시설 및 숙박시설을 갖춘 ‘착한농촌체험세상’과 수변 무대 공간인 워터프론트 조성사업 등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예당호 모노레일은 야간관광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경관조명 및 미디어아트 등 특색있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많은 관광객이 찾아주신 만큼 더 안전한 모노레일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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