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목원대에 따르면 이 학회에는 경영학, 전산학, 산업공학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관련 학계·산업계 전문가들이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프로젝트 경영 이론 발전과 국가 경제발전 지향을 목표로 창립했다.

정철호 신임 회장은 "정기 학술대회 개최, 학술지 발간, 관련 분야 기관·기업과 협력 확대를 통해 학문적 성과 확산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목원대 경영학과 정철호 교수는 대외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자문서·전자거래 분쟁조정위원, 고용노동부 지역일자리사업 컨설팅위원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