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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교문화진흥원, 명사 초청 특강 실시

유교문화의 의미를 되새김…도·시군 공무원과 함께하는 공직관 기본소양 함양의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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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2.15 13:59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지난 14일 심대평 前 충남지사를 초빙해 ‘유교문화와 충남정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한국유교문화진흥원 제공)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지난 14일 심대평 前 충남지사를 초빙해 ‘유교문화와 충남정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임직원을 비롯한 충남도 및 논산시 공무원, 공공기관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특강은 지역출신 명사를 초청해 유교문화 속의 충남 정신을 되새기고 공직관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서 심대평 前 충남지사는 “유교문화 정신을 되새기며 상대방을 배려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위해 상대방에 대한 책임과 욕심을 버리는 절제가 전제돼야 한다”라고 하면서 공직자로서의 배려와 절제, 책임감을 강조했다.

정재근 원장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라고 하면서, 직원 스스로가 유교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배려와 책임 의식을 길러 건전한 소통과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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