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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고향사랑기부제’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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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2.15 17:01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 충북개발공사는 지난 14일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사진=충북개발공사 제공)
▲ 충북개발공사는 지난 14일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사진=충북개발공사 제공)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충북개발공사는 지난 14일 진상화 사장과 임직원의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소식을 전했다.

이날 공사 7층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자발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직원들은 지역사회발전을 응원하는 뜻을 함께했다.

진상화 사장은 충북도 청주시에 100만원을 비롯해 지자체에 총 250만원을 기부하며 힘을 보탰다.

진 사장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기를 기원한다”라며 “지역사회의 균형발전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부문화의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거주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의 혜택을 받는 제도로 ‘고향사랑e음’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기부하거나 전국 NH농협 창구를 통해 대면으로 접수 및 기부를 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10만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와 더불어 3만원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10만원 초과 시에는 16.5%의 공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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