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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옥룡동, 농어민수당 신청 도움 서비스 ‘호응’

담당자가 농촌마을회관 찾아가 신청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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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2.21 13:40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공주시 옥룡동, 찾아가는 농어민수당 신청 도움 서비스 전개 모습.(사진=공주시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 옥룡동(동장 최학현)이 찾아가는 농어민수당 신청 도움 서비스를 전개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이 크다.

21일 옥룡동에 따르면, 옥룡동은 오는 4월 3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는 농어민수당에 대한 지역민의 원활한 접수를 돕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최학현 동장과 직원 등은 지난해 수혜자 중 60세 이상 고령자가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농촌 마을회관 등 6곳을 찾아 농어민수당을 설명하고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농어민수당 신청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하여 충청남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농업(임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농업인이다.

단, 2021년도 기준 농어업 외의 소득액이 3700만원 미만이어야 하고 부부는 주소 및 경영체 등록이 분리되어 있어도 한 곳에서 신청해야 한다.

오는 7월 중 선불카드 또는 공주페이로 농어민수당을 지급할 예정으로 지급단가는 가구당 1인 가구 80만원, 2인 가구 이상은 개별로 1인당 45만원이 지원된다.

최학현 동장은 “대상자께서는 신청기간 내에 한분도 빠짐 없이 신청하시길 바라며 농어민수당이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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