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일 잘하고 신뢰받는 천안시의원으로 인정받기 위해 전문성 강화에 집중하며 주민들과의 소통 및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위상강화는 물론 천안시 발전을 위해 중단 없이 더욱 열심히 뛰겠다.”
천안시의회 유영진 복지문화위원장이 지난 20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봉환) 주관 ‘제15회 지방의정봉사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곳곳을 누비는데 하루 24시간이 부족했다”고 밝힌 수상소감이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앞장선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의원이 받을 수 있는 최고권위의 상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 유 위원장은 ‘천안시 임신·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및 ‘천안시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건의안’ 등 16건의 조례와 동의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진력해 왔다.
한편 제8대에 이어 제9대 전반기 복지문화위원장을 맡고 있는 유 위원장은 충남도정평가단, 충남도교육청 인사위원, 천안웰빙식품엑스포 홍보위원,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여성위원장, 천안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국민의힘 충남도당 심사자격위원, 국민의힘 충남도당 워킹맘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