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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본부, 세종시한글빵에 나눔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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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2.22 14:45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지난 21일 박미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장(왼쪽)이 서영석 세종시한글빵 대표(오른쪽)에게 나눔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는 지난 21일 세종시한글빵에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세종시 보람동 매장을 둔 세종시한글빵은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100% 세종쌀과 조치원 복숭아로 만든 세종시 대표 기념품이다.

빵 앞면에는 '세종'의 자음과 모음, 익선관의 모양이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세종시 출범연도를 상징하는 '세종 2012'가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영석 대표는 "세종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세종을 대표하는 특별한 기념품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세종시한글빵을 만들게 됐다"며 "제품 출시와 함께 세종시 아이들을 위한 후원을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미애 본부장은 "세종지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며 세종 아이들을 돕는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고 귀한 일"이라며 "지역사회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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