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KT&G에 따르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558명에게 CEO 메시지 카드와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KT&G는 매년 가족친화 프로그램 ‘가화만社성’의 일환으로 임직원 자녀의 입학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올해는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위해 꽃다발, 문구세트, 완구 저금통 등을 준비하고 중·고교 입학 자녀에게는 외식 상품권을 선물했다.
KT&G ‘가화만社성’ 프로그램은 연중 축하·응원·돌봄 세 가지 테마로 운영되며 임직원뿐 아니라 임직원 가족까지 수혜 대상으로 포함하고 있다.
이와 함께 KT&G는 여성 직원의 육아휴직 기간을 최대 2년으로 늘리고 출산휴가 후 육아휴직으로 자동 전환되는 제도를 도입하는 등 출산과 육아에 대한 지원책을 확대하는 등 일과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KT&G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친화 경영에 앞장서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