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KT&G, 새 디자인 적용 ‘레종’ 리뉴얼 출시

11종 제품 디자인 일관되게 통합…브랜드 통일성 강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3.07 16:00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KT&G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KT&G가 ‘레종’ 브랜드의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교체했다.

7일 KT&G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레종 제품의 디자인을 일관되게 통합해 브랜드 통일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며 패키지 외 각 제품의 특성은 그대로 유지된다.

KT&G는 지난해 레종 브랜드의 론칭 20주년을 맞아 현대적 감성에 맞게 브랜드 리뉴얼에 돌입, 올해부터 새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을 편의점 등 전국 유통채널 및 면세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1월 출시한 신제품 레종 리저브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레종 브랜드 11종 전 제품에는 ‘패밀리룩’ 디자인을 적용했다.

제품 패키지에 Raison 제품명의 ‘R’을 활용한 심볼 이미지로 차별적이면서 간결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전달하고 브랜드 로고와 제품명 등을 각 제품에 통일성 있게 배치했다.

또 오리지널·프레쏘·휘바·프렌치 각 제품군에 맞게 고유의 패턴과 컬러를 반영해 각각의 특성을 명확히 드러나도록 했다.

이종엽 레종팀장은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와 변화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레종’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