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된 성금은 가구주의 질병 또는 실직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성주 대표는 “지역 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상복 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마음 써주시는 박성주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연수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원상사 박성주 대표는 연수동의 직능단체 임원으로서 지난해에는 ‘희망나눔캠페인’ 성금으로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10여 년 동안 꾸준하게 지역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