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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직능단체, 튀르키예·시리아에 전하는 사랑

봉방동 직능단체 및 대림불고기, 소태면 지사협 등 온정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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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3.09 12:06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 소태면 무지개농장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돕기 성금 전달 모습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 직능단체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전하는 사랑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방동바르게살기위원회, 봉방동주민자치위원회, 봉방동통장협의회 등 각 직능단체와 대림불고기 김동욱 대표는 9일 소중한 나눔의 손길을 봉방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성원)에 전달했다.

또한 봉방동 직원들도 자발적인 나눔 참여로 따뜻한 분위기에 동참했다.

소태면 이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노인회 소태면분회, 조기암 경로당과 명진개발㈜, 무지개농장 등 기업, 그리고 정용섭 외 4명 등 주민들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 총 346만원의 성금을 소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서요안)에 전달했다.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진으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튀르키예·시리아의 일상 회복에 쓰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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