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재단에 따르면 올해 총 909건의 신청사업 가운데 452건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에 32억 6255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별로 ▲청년·중견·원로예술인지원 393건(15억5355만원) ▲차세대artiStar지원 18건(1억2천만원), ▲국제문화예술교류지원 5건(4500만원) ▲문화예술연구및평론지원 5건(3900만원)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9건(5억4천만원) ▲장애예술인창작활동지원 11건(8700만원) ▲지역오페라단공연활동지원 2건(3억3400만원) ▲지역대표공연예술제지원 9건(5억9000만원)이다.
자세한 심의 결과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금 집행 및 정산 관련 설명회는 10일 오후 3시, 11일 오전 10시 30분에 대전예술가의집 1층 누리홀에서 열린다.
한편 별도 기획공모사업(아티언스대전, 청년예술인대관료지원 등) 공모는 이달 이후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