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강좌는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인문학의 향기'와 대전의 역사·문화를 알아보고 지역문제 해결책을 모색해 보는 '대전의 재발견(대전학)' 2개 과목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소속 대학 수강신청 변경 기간에 신청가능하며, 정원은 과목별 420명씩 총 840명이다.
이번 학기에는 유성호 법의학자, 박중근 전 아디아스코리아 본부장, 최장문 대신고 역사 교사, 박준용 배재대 관광학과 교수 등 명강사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과목별 계획은 진흥원 누리집 연합교양대학 학생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지난 2012년 시작된 연합교양대학은 건양대, 대전대, 배재대, 목원대, 우송대, 을지대, 충남대, 침례신학대, 한남대, 한밭대 대전지역 4년제 10개 대학과 대전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연합해 운영하는 민·관·학 협력 학습 프로그램이다.
문의는 연합교양대학.(042-250-2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