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날 센터 본원 라운지에서 제5대 취임식을 열었다.
취임식 행사에는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상창 청장을 비롯해,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 대전과학산업진흥원 고영주 원장, 국가수리과학연구소 김현민 소장,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김병순 회장,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조성대 전무이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조인구 대전세종충남연합회장, 아화골프 강경애 대표, 대전혁신센터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대전혁신센터는 공모절차를 통해 박 센터장을 최종 임용후보자로 추천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9일 승인했다.
박 센터장은 “과학기술 창업문화 조성과 창업자들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창업동반자로서 액셀러레이터 활동을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센터장은 한밭대와 대전대를 졸업하고, 벤처박스㈜ 투자본부 이사, ㈜로간 대표, 컴퍼니에이 투자심사 파트너 등 요직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