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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통계청 손잡고 아동복지 정책 완성도 높인다.

총청지방통계청과 업무 개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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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3.13 13:15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 논산시청사 전경 (충청신문DB)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통계청과의 협업을 통해 아동복지 정책 수립에 기반이 되는 기초자료의 질과 양을 재고하고자 한다.

시는 지난주 충청지방통계청과 ‘논산시 아동복지 통계 신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긴밀한 업무교류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충청지방통계청은 ‘논산시 아동복지 통계’ 자료의 통계표 설계 및 기술 지원에 나서며, 논산시는 아동복지 관련 통계 개발에 따르는 기초자료를 입수ㆍ제공하는 가운데 통계표를 작성하게 된다.

올해 들어 새롭게 구축되는 ‘논산시 아동복지 통계’의 작성 대상은 논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미만 아동인구 및 가구로, 경제ㆍ건강ㆍ복지 등에 관한 현황이 종합적으로 담겨 아동복지 정책수립에 기초자료로써 활용될 예정이다. 통계 기준일은 2022년 12월 31일이며 작성 주기는 2년이다.

시 관계자는 “아동복지 통계 개발을 통해 관련 현황과 정보를 폭넓게 제공함으로써 관련 정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신뢰도 높은 통계가 작성될 수 있도록 통계청과의 체계적인 협업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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