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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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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3.14 09:58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 충북도교육청사 전경 (충청신문DB)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14일부터 16일까지 고등학교 교감 및 교육과정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설명회를 실시한다.

14일에는 충북도교육문화원 다목적실에서 청주, 음성, 괴산·증평, 진천 지역의 고등학교(일반고, 특목고,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설명회가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원활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안내와 함께 2024년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의 공통사항과 학교 유형별 교육과정 편성·운영 유의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2025년 고등학교 입학생들에게 적용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고시됐다.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앞서 올해 입학생들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 체제에 고교학점제가 부분 도입돼 시행됨에 따라 고교학점제가 학교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강조했다.

장원숙 중등교육과장은 “2015 개정 교육과정, 고교학점제 부분 도입, 2022 개정 교육과정 대비 등 변화하는 교육과정 환경에서 고등학교 교육과정이 원활하게 편성, 운영되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교육과정 전환기에 학교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학교 맞춤형 컨설팅, 담당자 연수, 2024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표 합동 점검과 교육과정 편성운영 안내서를 발간해 담당자의 역량강화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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