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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없는 배움! 논산행복대학은 올해도 열정, 열정, 열정!

오는 12월까지 220개 마을 1300여 어르신 함께…한글 비롯 다채로운 배움의 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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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3.14 11:53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 논산행복대학 운영 모습 (사진=논산시 제공)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를 대표하는 평생학습의 장, ‘논산행복대학’이 올해도 어르신들과 함께 배움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다.

지난주 힘찬 시작을 알린 ‘2023 논산행복대학’ 은 올해 기준 총 220개 마을의 1300여 어르신과 함께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과정의 교육은 각 마을의 어르신회관에서 주에 2회씩 진행된다.

논산시는 88명의 강사진을 선발해 읽기ㆍ쓰기ㆍ독서 활동을 포함한 한글 교육은 물론, 각종 특성화 프로그램ㆍ정보문해교육을 진행하며 백일장ㆍ전시회 등 학습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행사도 수시로 개최할 방침이다.

또한, 충남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시범적으로 선보이는 ‘세이펜’(말하는 펜) 수업도 이뤄진다.

이어, 어르신들의 주도적인 학습을 뒷받침하는 언어 학습기로, 일상 속 대화를 촉진해 어르신의 외로움을 일부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어르신이 행복대학의 현장에 모여 이웃과 함께 공부하고 소통하며 건강과 웃음을 챙기실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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