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김경태 경찰서장을 비롯해 김진수 교육장, 단양중학교 교직원 및 학생자치위원회 학생, 단양군청 여성청소년팀, 단양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한국청소년 육성회, 단양지구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예방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볼펜등 홍보물을 전달하며 학교폭력 근절 메시지 및 117 신고방법을 홍보했다
단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경찰본연의 역할인 범죄예방을 중심으로 아동·청소년 보호활동을 강화하고 조기감지·대응체계 내실화 등 아동안전 및 청소년비행 예방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경태 서장은 “유관기관과 적극협력하여 선제적·적극적인 아동 청소년 안전 확보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