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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소정면 태극당, 착한 가게 가입 나눔 실천

소정면 착한가게 6호점 등록, 매출액 일정액 정기 기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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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3.15 16:24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지난 14일 세종시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소정면 태극당 호두과자점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세종시 제공)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소정면 태극당 호두과자점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중소규모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3만 원 이상)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기 기부하는 제도다.

태극당 호두과자는 ▲빵촌 ▲서울연합의원 ▲CU세종소정점 ▲천안당호두과자 ▲천안당호두과자풍세IC점에 이어 소정면 6번째 착한가게가 됐다.

기부금은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된 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현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착한가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규인 소정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동참해주신 태극당에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금은 소정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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