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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대상지 등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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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3.16 14:43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의회는 오는 20일 제293회 임시회 개회하고 24일까지 5일간에 걸쳐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사진=홍성군의회 제공)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의회는 오는 20일 제293회 임시회 개회하고 24일까지 5일간에 걸쳐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 주요 사업장과 주민 이용 불편대상지 방문을 통해 현장을 점검하고 군정의 생산성과 군민 생활편익을 위한 대안을 논의할 계획이며 20일 본회의에서는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의 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결정하고 문병오 의원의“내포신도시 주차난 해소는 명품도시 만드는 첫걸음”과 이정윤 의원의“내포종합병원, 소아청소년과 병상 충분히 갖춰 아이 키우기 좋은 홍성 만들어야”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한다.

특히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의원 발의 9건, 집행부 발의 2건 등 총 13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심의할 계획으로 행정복지위원회는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용 조례안(김은미 의원 발의)△홍성군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이정윤 의원 발의)외 홍성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등 4건을 심의하게 되며 산업건설위원회는 △홍성군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김은미 의원 발의) △홍성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윤일순 의원 발의) 2건을 심의한다.

또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는 홍성읍 오관리 하상주차장을 시작으로 군정 주요 사업장과 생활민원 현장 20개소를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대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으로 현장방문에서 주목 할 만한 점은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선정지를 현장 방문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에 의원들은 10만 군민의 간절한 염원이었고 그동안 더디게 진행됐던 내포신도시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했던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반기며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국가산업단지조성 사업현황을 청취할 예정이다.

한편 이선균 의장은 “충남혁신도시의 완성과 원도심 공동화방지 두가지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감격을 전한다.”며 “앞으로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된 현안사항은 의회에서도 적극 협조해 군민들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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