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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

성인지 관점 정책 제안 등 소통창구 역할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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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3.16 15:02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 아산시는 지난 15일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사진=아산시 제공)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다양성과 전문성을 가진 33명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은 2년의 임기 동안 △시민 불편 사항 모니터링을 통한 정책 제안 △여성 친화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홍보 활동 지원 등 여성친화도시의 핵심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은 2011년 여성친화도시 지정 후 2022년에 전국 최초로 3차 재지정된 선도적인 여성친화도시다”며 “시정 전반에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유경 단장은 “다시 한번 단장으로 추대해 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단원들과 함께 발전적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참여단은 공공시설 시민 불편 사항 건의와 여성 권익 증진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성 역량 강화 및 성인지 관점 정책 운용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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