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전문화재단에 따르면 무형문화전수학교는 대전시 무형문화재 예능 종목의 전수교육을 통한 무형문화 전승 및 향유 확대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교육 주제는 무형문화재 예능 종목인 ▲웃다리농악 ▲가곡 ▲승무 ▲판소리고법 ▲살풀이춤 ▲입춤 ▲판소리 등으로 오는 11월까지 무료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진행되며, 대전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은 29일, 웃다리농악전수교육관은 28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전통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