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단 13주년을 맞은 꿈의오케스트라는 새 음악감독 안용주 지휘자를 중심으로 오는 12월까지 음악교육 및 연주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대전지역 내 거주 중인 음악과 악기에 흥미와 관심을 갖고 있는 10~19세 아동·청소년이다.
선정된 단원은 본인이 원하는 악기를 무상으로 대여받을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주 1회 전문강사를 통한 음악교육과 연중 캠프, 연주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6개 분야(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트럼펫, 트럼본, 타악기) 15명이며,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작성해 사업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재단 문화예술교육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