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소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17일부터 시범운영에 돌입하고 오는 4월 3일부터 본격적으로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과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증진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주민참여와 선물조사를 통해 구성된 △1:1 맞춤형 원스톱 건강상담△아이튼튼 건강체험관 △재활운동실 △임산부·아동·청장년층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게 된다.
이에 이종천 보건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바라는 건강 프로그램들을 함께 만들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센터는 4~5층에는 건강생활지원센터가, 1~3층은 주차타워가 자리 잡고 있으며 총면적 2922㎡(886평) 규모로 정보교육실, 주민참여실, 신체활동 프로그램실, 재활운동실, 영양교육실, 건강체험관, 건강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