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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남당항(죽도) 관광지 위생업소 친절교육 및 위생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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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3.20 14:37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 위생점검 모습 (사진=홍성군 제공)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지역 대표 관광지인 남당항·죽도 일대 일반음식점 93개소를 대상으로 관광객 친절교육을 비롯 업소 방역·위생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친절교육과 함께 겨울부터 봄까지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영업주 대상으로 홍보 및 교육하고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중점 지도 점검했다.

또한 축제 대비 바가지요금 근절, 불친절 및 호객행위 금지, 정기적인 소독·환기실시 여부와 조리장 및 종사자 위생관리 준수 여부, 불량 원재료 사용 여부 등에 관한 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남당항은 새조개, 대하 축제 등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홍성지역 대표 관광지로서 사업주들에게는 항상 용모 및 복장은 청결을 유지하고 방문하는 관광객을 친절하게 맞아 믿고 찾을 수 있는 업소 만들기에 영업자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

한편 유승용 위생팀장은 “앞으로도 관광지 식품접객업소 대상 방역·위생·친절 등을 지속해서 지도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며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행정지도를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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