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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소방서, '공사현장 작은 불티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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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3.21 13:36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소방서는 화재 발생률이 높은 봄철, 용접.용단 작업 시 작은 불티가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공사현장 화재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국가화재통계시스템(NFDS)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건설현장 화재 사고는 총 4008건 발생했고, 인명피해는 319명(사망 57명, 부상 262명) 발생했다.

공사현장은 가연성 자재 및 적치 물건이 많아 용접작업 중에 발생한 불티가 쉽게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이 설치되지 않아 소화.피난 활동 등에 어려움이 있다는게 소방서의 설명이다.

공사현장 화재안전 수칙은 △용접 등 화재 취급 작업 시 화재 감시자 지정 배치 △작업장 내 위험물질 공정상 필요한 최소량 보관 △단열재, 우레탄폼, 내장재 등 부피가 큰 자재는 지상층 별도 구획 장소 보관 △용접.용단 작업장 주변 반경 10m 이내 가연물 적치 금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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