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발생한 화재로 인근 학교들은 분진, 그을림 등 화재 여파로 피해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는 학생 건강과 직결되는 사항인 만큼 복구 지원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이 의원은 시 교육청에 피해를 본 대덕구 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청소비 지원 등 학교 환경복구 지원에 적극 협력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효성 의원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인해 학생 안전 우려로 인근 지역 학교가 등교를 중지하거나 등교 시간을 조정하는 등 피해를 입었음에도 지금도 분진, 그을림 등 화재 여파로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며 "화재 인근 학교 환경복구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가 되길 바라며 의회에서도 피해 학교 지원을 위해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