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타임월드에 따르면 환경문제 개선을 위한 활동으로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와 ‘2050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 백화점 내부 전광판 66개소에 환경메시지가 담긴 홍보 포스터를 상영했다.
지속가능한사회를 위한 지역 상생에도 힘쓴다.
지하2층 식품관에 ‘아름드리’ 매장을 열어 충남지역 중소 농축수산물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지역전통시장 내 우수 브랜드 상품 판로 개척을 위해 매년 전통시장 상생 상품전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와 올바른 가치 확산에도 나선다.
지난해 지역 유통업계 최초로 식품관에서 판매하는 모든 계란을 케이지-프리 계란으로 전환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등 국제적 이슈시 백화점 외벽 미디어파사드를 활용,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자연과 인류가 공존할 수 있는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