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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날씨…대전지역 백화점 '봄 마케팅'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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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3.23 15:13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봄 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봄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봄 의류 상품전과 함께 스페셜 이벤트를 펼친다.

2층 파비아나필리피에서 2022년 SS상품 40~50% 할인, 6층 닥스정장 10% 할인 행사가 진행되고 3층 ‘COS’에서는 최대 50% 시즌 세일이 내달 9일까지 진행된다.

4층에서는 뉴발란스, 쌤소나이트 콜라보 데일리 백부터 여행용 가방까지 다채로운 상품을 제안한다. 7층 핏 스튜디오에서는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엘르 이너웨어 최대 70% 할인과 레깅스 초특가 행사도 연다.

지하2층 고메이494에서는 봄맞이 일본 식기 미노항코리아 20-40%, 다니엘트루스 핸드 퍼퓸 10%, 자주 스트 순면 침구 20% 할인행사가 열리고 비노494에서는 전세계 유명 와인 500여 품목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스프링 와인 페어 행사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스카이박스 관람권 증정 이벤트가 갤러리아앱에서 오는 4월 2일 까지 진행된다. 구매 영수증 속 행운번호를 입력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오는 4월 8일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관람권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봄 꽃이 피기 시작하는 계절을 맞아 다양한 봄 맞이 행사를 마련했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BCBG/올앤썬드리가 참여하는 봄 인기 상품 초대전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BCBG의 니트, 팬츠, 원피스 등 행사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아디다스에서는 스프링 러너 이벤트 행사를 7층 본매장에서 진행한다. 스프링 러너 특별 프로모션으로 15만원이상 퍼포먼스 상품 구매시 롯데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과 러닝화 담청기회가 있는 스크래치 카드 1매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롯데의 해외 브랜드 편집샵인 TOPS에서는 스프링 위크 행사를 1층 본매장에서 진행한다. 해외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생로랑의 카산드라 탑핸들백, 모노그램 체인 숄더백, 페라가모 틀리폴리오 숄더백, 버버리의 퀼팅 자켓, 톰브라운 남성 가디건 등을 우대가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지하1층 와인매장에서 봄과 어울리는 '와인·리큐어 페스티벌'을 열고 봄 풍미가 가득 느껴지는 와인들을 선보인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Good Springs Only를 테마로 새로운 봄에 활력을 더하는 다양한 아이템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라운딩 시즌을 맞아 다음달 2일까지 ‘상반기 골프 대전’을 열고 인기 골프 클럽과 트렌디한 골프 웨어를 선보인다. 온오프 퍼플 아이언세트,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글로리 등 여성 골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클럽은 물론 나이키 골프, 빈트릴 골프 등이 참여하는 브랜드데이도 행사 기간 진행된다.

지하 1층 행사장에선 와인 창고 방출전이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별 인기 프리미엄 와인부터 합리적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데일리 와인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팝업 스토어도 다양하다. 오는 30일까지 2층 르메르 본매장에서 구매 금액별로 할인과 드라이 실크 토트백을 증정하는 ‘르메르 스페셜 혜택’을 준비했다.

같은 기간 3층 행사장에서는 에고이스트, 엠씨 등이 참여하는 ‘간절기 인기 상품전’이, 5층 서측 행사장에서는 ‘온앤온 이월 상품 특집’과 ‘분홍코끼리 인기 상품 제안’이 각각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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