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임시회 기간 동안 서천군의회는 △서천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의회 입법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천군의 회기와 그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 행정기구와 정원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기차충전소 구축에 따른 공유재산 내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 △2023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하고 △서천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서천군 군민평가단 구성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수정가결했다.
아울러 16일부터 22일까지는 관내.외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별 추진상황을 세밀히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중요 사업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김경제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위해 고생하신 동료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이번 주요 사업장 방문에서 의원님들이 보고 느끼신 것을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군민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또한, 서천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홍성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피해 대책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문' 을 채택했다.
그리고 이에 앞서 이지혜 의원 5분 발언을 통해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의 조속하고 확실한 개혁을 촉구하며 △유연성, 공정성, 안전성, 안정성 등 4대 원칙이 전제된 노동개혁 △면밀하고 과학적인 조사.연구를 통한 연금 개혁 △교육과정의 다양화, 공정한 기회 제공을 통한 미래세대 수요 맞춤형 교육개혁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