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해양안전교육은 22년 이후 신규입사자 및 각종 선박에 승선하여 조사.연구를 수행하는 필수 연구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이론수업과 선상사고 발생 시 비상탈출요령, 구명정(구명뗏목) 사용법, 화재 등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실습으로 진행되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연구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해양안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선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해양사고 예방 방법 및 비상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켰다.
안용락 해양생물다양성본부장은 "해양안전에 대한 지식과 비상 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지속적 안전교육(훈련)을 통해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해양안전사고를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