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최근 증가하는 개인형이동장치(PM) 이용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립대 총학생회와 합동으로 실시되었으며, 옥천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이용량이 가장 많은 대학가를 중심으로 안전모 착용·정원초과 이용금지 등 안전한 PM운행을 위한 이용수칙 전단을 배부했다.
한편 옥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이날 도립대 합동대응팀과 성폭력·스토킹 등 학교 내 성범죄 발생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 여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박봉규 서장은“최근 젊은층 사이에 개인형이동장치 사용이 급증하고 있어 관련 사고가 우려된다”라며, “사고예방 및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모 착용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