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는 체계적인 팀ㆍ개인 훈련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에 강한 소방공무원 양성을 목적으로 다음달 19일부터 21일까지 진천소방서ㆍ음성소방서ㆍ충북안전체험관에서 열린다.
대원들은 △속도방수 및 화재진압 전술 △전문소생술 △인명구조 및 최강소방관 △소방드론 등 5개 종목에서의 숙련도를 높이기 위해 밤낮없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김혜숙 서장은 “보은소방서를 대표해 열정을 갖고 준비하는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금까지 흘린 구슬땀이 헛되지 않도록 대회 당일까지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