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264개 마을에서 115회에 걸쳐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시는 직원 3명으로 순회수리반을 편성해 마을 회관과 영농현장에서 경운기, 관리기, 방제기, 예취기 등 농기계수리교육을 진행하며 1만 원 미만의 부품은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 주행이 느린 동력경운기에 안전경고판을 부착해 교통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박종신 농업지원과장은 “영농철 농기계 사용에 앞서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며 “농기계 순회교육에 참석해 농기계 교육도 받고 안전표지판도 부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