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와 2023년 통합방위 추진계획 보고, 기관별 현안사항 등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리 지역의 안보상황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구해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의 계기를 마련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최근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무인항공기 도발로 한반도의 긴장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견고히 하여 굳건한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는데 협조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국가방위요소를 효율적으로 통합 운용하고 지역단위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매 분기 1회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