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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20만 도민과 소통 강화…열린 도정 실현 노력

내달부터 실국장 정례 브리핑…정책·현안 정기·수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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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3.28 16:40
  • 기자명 By. 강이나 기자
▲ 충남도청 전경(사진=강이나 기자)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열린도정 실현을 위해 도정 주요 정책과 현안에 관한 실국장 정례 브리핑을 통해 도민과의 소통을 대폭 확대한다.

앞서 27일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김태흠 충남지사는 언론 브리핑을 통해 주요 성과나 현안이 도민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해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이에 도는 실·국장 정례 기자 브리핑 추진 계획을 마련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는 도정에 대한 확산 및 열린 도정 구현을 위해 실국장이 앞장서 언론을 통해 220만 도민에 정책과 현안 등을 설명해 제대로 전달되도록 하라는 김 지사 뜻에 따라 마련됐다.

실국별 정례 기자 브리핑은 내달 11일 균형발전국을 시작으로 매주 화·목 두 차례 실시한다.

또 감사위원회·자치경찰위원회 등 합의제행정기관과 직속기관 및 사업소·출장소 등은 현안 발생 시 수시로 기자브리핑을 갖을 계획이다.

도지사와 부지사는 그동안과 같이 주요 현안 발생 시 직접 설명에 나서기로 했다.

장진원 공보관은 “민선8기 힘쏀충남 모든 정책과 사업은 220만 충남도민 뜻에 따라 계획을 세우고, 그 힘을 바탕으로 추진하는 만큼 모든 과정과 결정 및 성과 등을 상세히 보고 할 의무가 있다”며 “소통의 폭을 더 넓히고, 도민 참여 도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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