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국립생태원 노종조합(위원장 김영채)에서 제4대 노동조합 출범을 기념해 기년식 대신, 노사동행과 지역상생의 취지를 살리고자 환경정화 활동을 사측에 제안해 추진됐다.
환경정화 활동은 충남 서천읍 일원에서 임직원 100여 명과 서천읍이 함께했으며,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경북 영양)와 습지센터(경남 창녕)에서도 동시에 이루어졌다.
김영채 노동조합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노사가 합심하여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생태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원하는 기관.단체를 모집하고 있으며, 희망 단체는 국립생태원 총무노무부(041-950-537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