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식목일을 앞두고 탄소저감 및 산림보전을 위한 범농협 ESG 경영실천‘6만1000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이날 금산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 10여명이 행사에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산군농협 임직원과 여성농업인 등 30여명이 금성면 파초리 마을 진입로 일대에서 겨우내 추위 등으로 훼손되거나 고사한 가로수를 보식하는 작업으로 어린 묘목 약 100주를 심으며 농촌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곽병일 조합장은“범농협 캠페인 실천을 위해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앞으로도 농업·농촌과 우리지역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