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덕구, 육아복합마더센터 프로그램 인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3.29 16:41
  • 기자명 By. 우혜인 기자
▲ 대덕구청사.(사진= 대덕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가 지역 내 부모와 자녀, 여성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이하 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6일 개소 이후 부모와 자녀를 위한 ▲부모성장아카데미 ▲가족과 걱정인형 만들기 ▲숲 전문가와 함께 자연놀이 ▲부모와 함께하는 신체 스포츠 활동과 여성을 위한 ▲그림책 감성코치 지도사 ▲다이어트 댄스 ▲홈 바리스타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센터는 매월 생일을 맞은 부모·자녀를 위해 선착순 두 가정에게 공유부엌(카페)을 무료로 오픈해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등 이용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센터 이용자는 "가까운 곳에서 아이들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고, 토요일 운영으로 주말에 자녀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최충규 청장은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대덕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1층 공동육아나눔터 및 장난감도서관, 2층 보육실, 다목적실, 사무실, 3층 육아도서관, 공유 부엌, 놀이치료실, 상담실 등이 마련돼 다양한 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문의는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042-934-5297).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