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군은 2억원(국비 1억, 군비 1억)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증평군 프로그램은 전세대 문화즐김 프로젝트 ‘ALL JOY’로 증평군이 가진 공간적 특성 위에 J(Junior), (Old), Y(Young) 의 영어 단어 첫 글자를 조합한 문자이다.
3개 분야에 각 3개 사업 총 9개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세대 간 소통을 문화로 연결해 모두가 즐긴다는 취지의 문화공감 프로그램이다.
세부사업별 프로그램은 신세대와 기성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별별서커스, 스무살 청년-The 증평, 2개의 군부대와 함께하는 이심전심(以心傳心) 문화 소통 군(軍) 민(民)은 한마음(同心) 등으로 구성됐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증평군 출범 20년을 맞이해 세대간 소통격차를 줄이고, 지역 정체성을 문화예술로 승화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