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군수는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 확대를 당부하는 등 도안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규 설비투자 등 실질적인 투자 상담 및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풀무원녹즙은 유기명일엽 녹즙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09년 5월 도안테크노밸리에 1만8413㎡ 국내 최대 규모의 녹즙 공장을 건립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연 매출은 750억원으로 1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현장 소통 기회를 자주 마련해 기업의 입장에서 효과적인 지원책을 살피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