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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 귀국 즉시 화재현장 방문…밤샘화재 진압 직원 및 인근 주민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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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4.01 23:51
  • 기자명 By. 조경현
▲ 제천 미당리 산불 발화지점 추정 장소를 찾은 김창규 시장이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천시 제공)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마친 김창규 충북 제천시장이 귀국 즉시 봉양읍 미당리 산불 현장을 찾았다.

지난 1일 최초 발화 지점 추정 장소를 방문한 김 시장은 피해현황을 보고 받고 관계부서에 철저한 뒷수습을 주문했다.

이어 산불로 대피 등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을 만나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형 산불임에도 인명피해 없이 밤샘 진화를 위해 고생한 관계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 시장은 "산불로 인근 주민 50여 명이 피해를 입은 만큼 세심한 돌봄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시는 피해상황을 수습하고 피해 주민들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시장은 지난달 26일부터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등 3개국을 방문해 자매결연, 고려인 제천시 이주정착 지원책 홍보 등을 펼치고 1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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