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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야간 음주단속 연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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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4.02 11:30
  • 기자명 By. 김지유 기자
▲ 진천군 청사 전경 (사진=진천군 제공)
[충청신문=진천] 김지유 기자 = 진천군은 30일 진천경찰서와 합동으로 야간 음주운전 단속 현장에서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실시했다.

군 직원들은 현장에서 스마트폰 영치시스템을 활용해 음주단속 차량들의 체납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했다.

자동차세 2건 이상,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 차량은 번호판 영치와 독촉을 실시했으며, 자동차세 체납이 1건이거나 과태료 30만원 미만 체납 차량은 자진납부를 유도했다.

군은 지난해 2차례 합동단속을 실시해 39대의 체납 차량을 적발했으며, 올해도 경찰서와 지속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해 군민 납세의식을 고취시키고 영치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납차량에 대한 상시 번호판 영치로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와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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