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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10일부터 시·군 방문…정책 현장 방문 및 도정 비전 공유

청양군 시작으로 2개월여 간 시·군현안 도민 의견 수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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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4.03 16:52
  • 기자명 By. 강이나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 (충청신문DB)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김태흠지사가 오는 10일부터 청양군을 시작으로 2개월여 동안 15개 시·군 차례로 찾아 주요 성과 및 미래 비전 공유와 시·군 현안 의견 수렴에 나선다.

김태흠 지사는 민선8기 2년차 시·군방문으로 도내 인구수가가장 적은 청양군을 첫 방문지로 택했다.

이번 방문에서 지역 균형 발전과 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미래 발전 방안을 도민과 논의하고, 청양읍 송방리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시·군 방문 슬로건은 “대한민국의 미래, 도민과 함께 비상하는 ‘힘쎈충남’”으로 정했다.

부제는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충남’‘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충남’이다.

각 시·군 방문에서는 도민과의 대화, 주요 정책 현장 방문, 언론인 간담회 등을 진행한다.

도민과의 대화에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주요 도정과 향후 도정 방향을 보고하고, 도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25일 부여군, 27일 공주시, 5월 2일 태안군, 4일 보령시, 12일 서천군, 16일 금산군, 30일 천안시를 각각 방문한다.

이어 6월 2일 서산시, 5일 아산시, 7일 계룡시, 9일 논산시, 15일 당진시, 20일 홍성군을 차례로 방문하고, 23일 예산군에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정책 현장 방문은 ▲천안역 ▲공주 백제문화촌 조성지 ▲보령 해양허브 인공섬 조성 사업 대상지 ▲금산 적벽강 적벽교 ▲부여 백마강 국가정원 조성 대상지 ▲서천 장항항 개발사업지 등 도와 시·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시·군 그동안 거둔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로 비상하는 힘쎈충남을 만드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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