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옥천 죽향초 소프트테니스부 제44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우승 쾌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4.04 11:25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 옥천군 죽향초등학교 소프트테니스부 선수 9명이 제44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출전해 여초부 단체전 우승후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사진=죽향초 제공)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충북 옥천군 죽향초등학교 소프트테니스부 선수 9명(손영희 외 8명)이 전북 순창 공설운동장 내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44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출전하여 여초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개인복식에 편조 출전한 손영희(죽향초6), 김태경(장야초6)조도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죽향초등학교는 여초부 단체전 예선전에서 순창초와 순창중앙초를 차례로 격파하고 2승으로 결선에 진출, 광주문화초를 2대1로 누르고 결승에 올라 상무초를 2대0으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손영희 학생은 “감독,코치 선생님께서 잘 이끌어주시고 지난 겨울방학동안 성실히 훈련을 한 것이 실전에서 빛을 발한 것 같다.”며 기쁨의 눈물을 보였다.

임난주 죽향초 교장은 “이번 대회에서의 큰 성과는 지도교사와 코치, 선수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며, 최선을 다한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올해 첫 전국대회에서 우승이라는 성과로 산뜻한 출발을 알린 죽향초등학교 소프트테니스부의 활약이 기대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