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은 지난 1월 말부터 한 달여 간 관내 상시근로자 여성 5인 이상 300인 미만 종사자 기업, 여성 근로자 40% 이상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진행됐다.
이후 서류심사, 현장실사, 여성일자리 실무협의회 심의를 통해 최종 대상 기업을 확정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여성친화적인 기업이 지역사회로부터 인정받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3개 기업체는 500만원 한도 내에서 여성친화(여성휴게실, 화장실 등) 환경개선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현판 설치 등 다양한 여성 친화 프로그램 연계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