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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백화점, 봄 행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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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4.06 14:08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봄 맞이 마케팅에 분주한 모습이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층별 행사장 및 매장에서 봄 상품 특집전과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봄 정기세일 브랜드를 살펴보면 소다, 세라 제화, 탠디, 바바라, 금강제화 등 제화 브랜드 및 의류 브랜드, 아동 브랜드, 남성의류 등 다양한 브랜드가 세일에 참여했다.

1층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봄 신상품 제안과 사은행사를 펼친다. 입생로랑뷰티와 구찌뷰티에서는 일정금액 구매 시 갤러리아상품권을 오는 9일까지 증정하고 바비브라운에서는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할인혜택을 준다.

4층 SJYP에서는 10% 스페셜데이가 진행되고 5층 마에스트로에서는 봄상품 특집전이 열린다. 7층 커버낫에서는 SS상품 최대 20% 할인혜택과 10층 이벤트홀에서는 ‘와코루, 비너스’ 란제리 특집전을 펼친다.

지하2층 고메이494에서는 미경산 암소한우 등심·채끝, 강진맥우 불고기·국거리 등 30%, 강진맥우 50% 할인과 활 전복, 고등어자반, 흰다리새우 등 수산물을 할인 판매하고 영광굴비 전 품목 당일 판매가 대비 30% 할인해 준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해지스 이월 상품행사' 와 더불어 여성패션 이월상품전과 메이크업 컨설팅 서비스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주말 대표 행사로 '타미힐피거 이월상품 특가전'이 지하1층 점 행사장에서 열린다. 타미힐피거 남성·여성·아동·진캐주얼 등 모든 브랜드가 참여한다.

여성패션 브랜드인 '시스막스·요이츠 이월상품전' 도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화장품 매장에서는 메이크업 애플리케이션 예약 서비스인 '뷰티살롱'을 4월 한달간 운영한다. 맥·메이크업포에버·나스가 참여하는 메이크업 예약 서비스를 통해 개인별 어울리는 메이크업 칼라 제안과 1대1 컨설팅을 통한 맞춤형 코스메틱 아이템을 추천 받을 수 있다.

대전신세계백화점은 ‘신백페스타’를 펼친다.

대전신세계 정기세일은 각 층 브랜드 본 매장에서 이달 16일까지 진행된다. 3층 여성패션, 구두, 핸드백과 1층 선글라스, 4층 아동·스포츠 브랜드, 5층 베로나스트리트 등에서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아미, 르메르, 메종키츠네, 비이커, 띠어리 등 13개 삼성패션 브랜드 본매장에서는 ‘삼성 패션 투게더 위크’가 진행된다.

멤버십 고객이 삼성패션 브랜드에서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다른 삼성패션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층 아뜨리움에서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이 제안하는 메이크업 트렌드를 만나 볼 수 있는 ‘코스메틱 메이크업쇼 맥’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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