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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철기시대 협동조합,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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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4.06 14:01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 철기시대 협동조합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성금으로 528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사진=적십자사 충남지사 제공)
[충청신문] 김원중 기자 = 논산시 철기시대 협동조합(대표 김용곤)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성금으로 528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철기시대 협동조합 조합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전달했으며 성금은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및 시리아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김 대표는 “갑작스런 재난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및 시리아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개인·법인(단체) 등 누구나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계좌입금, ARS, 네이버 해피빈 등을 통해 이재민 구호 활동 후원에 동참할 수 있으며 지원 성금은 국제적십자사연맹, 튀르키예·시리아적신월사와 함께 임시보호소 운영, 담요 등 구호물품 지원, 의료지원, 구호식량 등 현지의 긴급한 수요에 맞게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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