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전폴리텍대에 따르면 양 기관은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4차 산업 기술혁신 시대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프로티앤씨는 의료, 제약설비, 디스플레이, 2차전지 제조설비 생산자동화시스템과 관련해 설계부터 제작까지 다양한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김종태 대표이사는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의 뛰어난 현장실무형 교육훈련시스템을 통해 훌륭한 인력이 배출될 수 있도록 PLC, 기계설계 등 전공 관련 동아리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봉순 학장은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