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국민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 및 복지분야의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에 보건복지부 박민수 차관을 비롯해 전국 보건의료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희경 교수는 41년 이상 간호사, 조산사, 교수로 재직하면서 대한조산협회, 간호학관련 학회, 공주시, 충청남도의 시청, 도청, 보건소, 병원 등 공공기관에서 교육, 평가, 자문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MERS, COVID-19 감염병 예방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주민과 사회적 약자의 건강관리 및 학생을 위한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공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장, 충청남도의 저출산 보건복지위원회 정책자문위원장,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위원, 대전충남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에서의 활동과 정부의 저출산∙고령사회 위원회 지역위원회, 사회보장위원회 위원 활동으로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해소를 위한 노력을 강구하는 등 인권보호, 보건복지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했다.
특히, 2004년부터 3회에 걸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3회 수상, 충남도지상 1회 수상하면서 자신의 발전과 명예를 높였으며 대학교의 위상을 높이는데 한몫 했다.
김희경 교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뜻깊고 의미있는 수상에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보건복지를 위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